아보카도 먹는 방법,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 먹는법 : ceramicdo 세라믹도
과카몰리, 아보카도 햄버거,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맛있는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후숙이 필요한 식재료로
아보카도 껍질의 색을 보며 후숙의 완성도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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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부드러운 크림처럼 될때까지 후숙시켜 먹어요.
하지만 너무 오래 숙성하게 되면 속이 검게 변하면서
상할 수 있어 타이밍이 아주 중요한데요.
이 타이밍을 알려드릴게요 :)
우선 아보카도를 후숙하기 전에 앞서
아보카도 전부를 숙성시키는 것이 아닌
1-2개정도로 한번에 쓸 양만 후숙합니다.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숙성되는 것을 늦춰요.
숙성이 될수록 상하기 쉬워 반드시 쓸 만큼만의 양만
꺼내어 숙성시킵니다.
아보카도 냉장고에 보관하는 법
아보카도를 개당, 하나씩 비닐랙으로 꽁꽁 싸매어
공기차단시킨 후 냉장고에 넣는데
이때 가장 어두운 곳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랩 대신에 신문지나 쿠킹호일로 감싸면
따로 어두운 곳에 놓을 필요가 없어요.
그럼 여기서 퀴즈 하나!
이 두가지 중 어느것이 잘 익은 아보카도일까요?
정답은 어두운색의 왼쪽 아보카도입니다.
아보카도는 연한 녹색에서 초록색, 어두운 청록색,
검은색 순서로 서서히 변화(후숙으로 인하여)되는데
이렇게 어둡게 변해야만 부드럽고 고소한 아보카도를
맛 볼 수 있습니다.
후숙이 잘 되어 부드러운 아보카도 (좌)
덜 익어 단단하고 맛이 없는 아보카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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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 익은 아보카도
덜 익은 아보카도는 연두색, 초록색 등
밝은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위의 꼭지 부분을 건드렸을때
떨어지지 않으면 아직 먹을때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손으로 살짝 눌러보면
매우 단단한 것을 알 수 있어요.
■ 아보카도 후숙 방법
아보카도에 아무것도 덮지 않고
실온에서 2-3일간 두면 저절로 검게 변하면서
후숙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잘 익은 아보카도
잘 익은 아보카도는 색이 검은색에 가깝고
위의 꼭지를 살짝 건드리면
톡 하고 쉽게 떨어집니다.
+ 손으로 눌러보면 말랑말랑하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아보카도 잘 익었는지 확인하기
껍질이 어둡고 꼭지가 잘 떼어짐, 만지면 말랑
■ 아보카도 손질하는법, 아보카도먹는 방법
1.
칼을 이용하여 세로로 한바퀴 둘러
칼집을 내주세요.
2.
양손으로 하나씩 잡고
아무방향이나 한바퀴 비틀어
2등분을 내주세요.
3.
칼 아래부분으로 씨를 찍어
한바퀴 돌리면 씨가 제거됩니다.
만약 후숙된 아보카도가 많다면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한번에 소비할 수 있는 양만큼
위생봉지나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하여
필요할때마다 해동하여 사용합니다.
냉동 아보카도로 아보카도 스무디를 만들어도 좋고
과카몰리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아보카도 먹는법, 보관법, 손질하는법 영상
세라믹도 ceramic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