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리뷰

고추냉이 후리가케 와사비 후리가케 솔직후기

teateate 2018. 12. 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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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 후리가케 와사비 후리가케 솔직후기

 

 

지인분께서 일본여행 후 사다주신 고추냉이 후리가케

한국에서도 고추냉이 라면, 고추냉이 과자 등

다양한 와사비맛 시리즈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더 기대되는 와사비 후리가케 :)

 

 

 

 

わさび ふりがけ] 와사비 후리가케

 (산규)는 고추냉이를 뜻합니다.

 

 

 

 

 

고추냉이 후리가케에는

김가루, 볶은깨, 와사비맛으로 추정되는 2가지 건더기가 들어있습니다.

 

 

 

 

 

 

우선 냄새를 맡았을 때 고추냉이 냄새보단 후리가케 냄새뿐이었습니다.

 

 

 

 

콘프레이크처럼 생긴 연두색의 건더기는

바삭하지만 고추냉이 냄새가 거의 없었어요.

식감이 과자같아요. 맛은 녹차맛에 가까운 듯 합니다.

 

 

 

 

 

 

그리고 진한 녹색의 건더기는

짭잘하니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요.

여기서 고추냉이의 매콤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고추냉이의 매운맛은 5%정도?

코 끝이 찡하려다 만 느낌으로 그렇게 맵지않아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후리가케는 맨 밥에 뿌려먹거나 주먹밥,

오차즈케에 넣어먹어요.

 

 

 

저는 후리가케를 오차즈케로 즐겼습니다.

오차즈케는 따뜻하게 우린 녹차물을 부어먹어요.

 

 

 

 

 

 

약 반숟갈의 후리가케를 넣고

따뜻한 녹차물을 부어 먹어요.

 

 

 

 

 

 

 

짭짤하니 입맛 돋구는 고추냉이 후리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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