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사먹은후기 : 진짜 달콤한 단마토, 스테비아 토마토 맛

직접사먹은후기 : 진짜 달콤한 단마토, 스테비아 토마토 맛

과일가게에서 처음 맛보고 산 단마토

같은 말로 스테비아 토마토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600g 한 팩에 가격은 만원

보통의 토마토에 비하여 2-3천원 더 나가는 가격

처음에 듣기로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인줄 알았으나 스테비아를 주입(?) 흡착한 토마토였습니다.

이유는 스테비아(단 맛을 내는 천연감미료)는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당뇨유병자들을 위하여 개발된 단마토

무설탕, 스테비아 성분 함유

저장기간이 보다 짧다는 이야기를 들어

빨리 소비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단마토 맛은?

생김새는 보통의 방울토마토와 같습니다.

단마토도 일반 토마토처럼 싱싱할수록 아삭하고

단 맛이 좋아요. (먹다보니 한두알 정도는 덜 달더구요.)

맛있는 단마토 고르는 방법 :

빨갛게 익었지만 너무 무르지 않고

싱싱한 것으로 고르기!

단마토는 잘 익어 단 맛이나고

적당히 익어 아삭한 것이 포인트

단 맛을 내는 부분이 과육부분이었습니다.

과육이 달아 가운데 씨의 새콤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

가운데 씨가 새콤한 것은 일반 토마토와 똑같아요.

단마토 칼로리는 정확히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칼로리가 낮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해요. 

마치 설탕에 재운 토마토처럼 정말 달달해요.

설탕에 재웠지만 생토마토처럼 아삭함.

저는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 :)

그래도 주변에 당뇨있는 분들이나 임산부, 어르신들께는

사드리고 싶은 맛!

기회가 되면 꼭 드셔보세요.

달콤하고 아삭해서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