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30일 사용기, 에어프라이어 몇 L가 좋을까? 솔직후기

에어프라이어 30일 사용기, 

에어프라이어 정말 자주 쓸까? 솔직후기

1가정 1에어프라이어

홈쇼핑이며 인터넷에 난리인 에어프라이어 저도 미루고 미루다 장만했습니다.

이게 정말 괜찮겠나? 자주 쓸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얼마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기가 있는만큼 여러 회사의 제품들이 있었고

2리터부터 5리터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존재해 어떤 것을 구매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장만한 에어프라이어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인터넷에서 핫딜로 제일 싼 것을 구매하게 되었어요.ㅋ

2L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닭다리 1개만으로 꽉 찬 후기 사진을 보니 2리터는 너무 작겠다 싶어

3리터로 알아보고 있었고, 3리터 에어프라이어 중에서 가격비교 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후기도 있었고 에어프라이어는 

최소 3L부터가 좋고, 용량이 큰 것일수록 좋다는 것.

제가 가지고 있는 3.5L 에어프라이어의 크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3.5L 에어프라이어

외부 높이는 32cm입니다.

전자레인지의 가로 길이정도며,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

간이테이블에 놓아도 문제가 없을 듯 하다.

다른 회사의 제품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바스켓을 제대로 장착하지 않으면 비뚤어져 작동이 안되어

다시 집중(?)해서 제대로 장착하여야 한다. 

(딱히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느끼는 분들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조절버튼, 온도조절버튼

누구나 쉽게 작동시킬 수 있을만큼 간단합니다.

온도조절 → 시간조절 = 작동

에어프라이어를 살 때 가장 자세히 봐야할 것은 바로 바스켓 통입니다.

이렇게 기름받이를 봤을 때 손잡이가 가운데에 달린 것이 있습니다.

손잡이가 가운데 있으면 (담긴 음식에 따라 다르지만) 그만큼 덜 담길 수도 있고

특히 틀에 담긴 것일수록 평평하게 놓을 수 없어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 기름받이를 제거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아마 가격대가 조금 높은 제품이나 자세히 잘 살펴보면

가운데에 손잡이가 없고 탈부착이 쉬우며 가운데가 평평한 것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내부사이즈 입니다.

3.5L 에어프라이어 내부 실제 사이즈

넓이 21cm, 높이 10cm입니다.

숫자로 보면 감이 잘 안잡힐까 싶어 몇 가지 음식을 담아 준비해봤습니다.

미니식빵 2개 담긴 에어프라이어

달걀 16개 담긴 에어프라이어

라면 1개가 담긴 에어프라이어